
전작들은 모두 고담시를 가상의 도시라는 가정하에 이야기를 했다.
거대한 세트냄세를 풍기려 했다는 것. 배트맨 비긴즈 또한.
또한 전작들은 모두 오락영화였다는 거다. 물론 코믹스를 바탕으로 하는 영화의 불운이겠지만. 비긴즈는 제외.
어둠의 기사는 고담을 가두지 않는다. 있을 법한 도시가 아닌 존재하는 도시로 만들었다.
존재하는 도시의 조커와 배트맨은 가상이 아닌 실재하는 인물이 되어버린다.
물론 조커가 물음표 가득한 의상을 입고 유치하게 눈알을 돌렸다면 리얼러티가 반감했겠지만...
레저의 조커는 자신을 보여줬다.
굿바이 윌리엄의, 브로큰백의, 캔디의, 조커의 레저.
p.s : 음악을 빼고 어둠의 기사는 얘기할 수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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